텍사스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추신수(35·텍사스)가 귀국한다.
추신수는 22일 오후5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국에 돌아온 뒤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면서 봉사활동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 뒤 내년 초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추신수는 올해 149경기에 나와 타율 0.261, 22홈런 78타점 96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뒤 현지 언론에서는 추신수의 트레이드설을 언급했다. 하지만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추신수는 올해 좋은 성적을 냈고, 분명히 생산적인 타자"라며 트레이드설을 일축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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