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송하윤 측은 14일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 아내 세경 역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4쌍의 친구 부부가 같이 놀러 갔다가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전부 공개하자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송하윤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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