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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라스'가 발견한 예능 기대주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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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라스'가 발견한 예능 기대주 탄생(종합)

입력
2017.12.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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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라스'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호영이 '라스'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라스'를 사로잡았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 에릭 남, 김동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는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솔로 활동 외롭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해야 하니까 어렵고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속사에 남은 이유에 대해 "말을 잘 못한다. 지금 회사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며 "물론 좋은 제안이 있었다면 갔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다들 회사를 나가고 다른회사를 갔다. 하지만 해체를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남다른 자신감은 보였다. 그는 "'라스'에 너무 나오고 싶었고, 주변에서도 많이 권했다. 마침 제가 트로트 앨범을 내서 나왔다"고 말했다. 

소유의 감추고 싶은 흑역사가 '라스'를 통해 공개됐다. 소유는 데뷔 초 사진이 천명훈 닮은꼴이라는 지적에 대해 "당시에는 어렸다. 그래서 볼도 통통했다. 지금과는 정말 다르다"라고 발끈했다. 그는 이어 "저랑 닮았냐. 닮은 게 아니라 제 얼굴에 눈코입이 전부 천명훈 오빠인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투표하러 가던 모습이 찍힌 사진에 대해 "기자들이 없을 줄 알았다. 그래서 편하게 하고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영은 과할만큼 화려한 패션 사진이 공개되자 "여성복도 소화한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좀 눌러줬다"고 말했다. 

이들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김호영은 "이름을 저장한 사람이 32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소유와 에릭남 역시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 있었다. 

김호영은 "저는 연락처를 잘 물어본다. 또 SNS 친구신청도 먼저 하고 아는 척을 한다"며 인맥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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