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청년 농부를 찾아가는 새 코너 '청년불패'가 전파를 탔다.
윤수현은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다. 농촌에서 일하고 있는 열혈 청년들을 만나러 간다"고 코너를 소개했다.
이후 윤수현은 전북 정읍에서 토마토 농장을 하고 있는 청년 농부 황종운씨를 찾았다. 스마트 팜을 통해 길러지는 토마토를 맛본 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황종운씨의 집을 함께 찾았고, 그의 아내를 위해 준비하는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샐러드 등을 같이 먹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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