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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첫 촬영 현장 공개 "야전 취사에 도가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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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첫 촬영 현장 공개 "야전 취사에 도가 텄다"

입력
2017.12.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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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예능 컴백 현장이 공개됐다. SBS
이승기의 예능 컴백 현장이 공개됐다. SBS

배우 이승기가 예능으로 돌아온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13일 첫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면서 깨달음 한 줄을 얻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된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가 전역 후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는 예능이다. 과거 SBS 연예대상 최연소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을 만큼 일찍이 예능에서 활약했던 이승기의 예능 컴백과 더불어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선보일 청춘 4인방의 조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속 이승기는 양손 가득 캐리어와 짐을 들고 '집사부일체' 차에 오르는 모습이다. 지난 4일 한강에서 진행된 첫 촬영 당시 이승기는 강추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등장했다.

이승기는 "이렇게 예능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의 기본은 짐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만약을 대비해야 되니까 일단 취사 도구와 침낭까지 다 챙겨왔다. 군 전역 이후 야전 취사에는 도가 텄다"며 변치 않은 준비성과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첫 녹화 당시 '역시 이승기'라는 말이 나왔다. 전역 후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이승기의 예능감을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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