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13일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 공동 주최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예우증진부문상을 수상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과 나라사랑운동 실천에 솔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대전현충원 묘역 가꾸기와 형편이 어려운 국가 유공자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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