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가 승리의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눈물. 12년만에 처음 챙겨준 생일. 섭섭했다면 미안하다. 그나마 니가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승리는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현석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승리의 눈물이 의외인 듯 "귀엽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그럴만 하다"는 지인들의 반응도 나왔다.
승리는 촛불을 끄라는 말에 소원을 빌겠다고 말한 후 촛불을 불어서 끈 뒤 또 다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 승리"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승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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