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2세를 출산했다. 가오쯔치 웨이보 제공](http://newsimg.hankookilbo.com/2017/12/13/201712130967739091_1.jpg)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2세를 출산했다.
채림의 남편이자 중국배우인 가오쯔치는 12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가오쯔치는 “나의 생명 안에 핸섬보이가 있었다.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걸 느꼈다”며 “채림이 우리의 선물을 안았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앞으로 회복 되려면 며칠 더 걸리겠지만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우리 선물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사랑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가오쯔치의 모습과 아이의 발 도장이 담겨 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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