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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허리 치료로 당분간 12인 체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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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허리 치료로 당분간 12인 체제(공식입장)

입력
2017.1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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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이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디에잇이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2일 “디에잇이 멤버들과 함께 활동 하고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병행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했다. 당사는 디에잇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추후 스케줄 진행 보다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잠정 휴식을 갖고 집중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디에잇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방송 활동 및 팬싸인회 등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다음은 세븐틴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디에잇 군의 향후 국내외 스케줄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먼저 그룹 세븐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한 번의 안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디에잇 군은 멤버들과 함께 활동 하고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병행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하였으나, 당사는 디에잇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추후 스케줄 진행 보다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잠정 휴식을 갖고 집중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빠른 회복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디에잇군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당분간 예정된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디에잇군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방송 활동 및 팬싸인회 등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당사 또한 디에잇군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여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이해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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