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2’ 이정진과 이재준이 마을 사람들과 정을 쌓았다.
1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오대환, 신현준 , 이정진, 이재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을의 한 어머니는 “도시 총각 구해주라. 내가 시집 가려는게 아니라 딸이 아직 시집을 못 갔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정진은 이재준에게 “너 여기서 장모님 찾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딸의 나이가 39세라는 것을 안 이재준은 “이정진이 적정기인 것 같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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