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원미경이 눈물을 흘렸다.
10일 밤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 2회에서 인희(원미경 분)는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
인희는 동생 근덕(유재명 분)의 집을 찾았다. 양순은 "그 인간 또 도박을 했다. 요즘은 여자 문제까지도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때 근덕이 집에 왔고, 그는 누나 인희를 보자 "왜 왔냐. 인연 끊고 살자고 하지 않았냐. 당장 가라"라고 행패를 부렸다. 이에 인희는 눈물을 보이며 떠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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