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이 1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9일 하루동안 12만 286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98만 8149명에 달한다.
10일 100만 관객 돌파가 예견돼 고무적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배우들의 열연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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