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세아가 서장훈과의 ‘썸’을 예고했다.
9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PM의 준호,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과 이상민은 “윤세아와 서장훈, 둘이 폰팅한 사이잖아”라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둘이 만난 것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윤세아에게 “녹화 끝난 다음에 펑펑 울었다고 하던데 왜 그랬냐”고 물었고, 윤세아는 “그럼 왜 전화 안 했어? 묵은 감정을 다 털어내 버렸다. 그런데 시한부처럼 강제 종료를 해버리는 거야. 그래서 애달프고 더 잘해줄걸 안타까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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