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이 수능 국어 45점을 맞았다.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수능 국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푼 29문제 중 17문제가 맞고, 찍은 문제 대부분 틀려서 총 45점을 받았다. 유재석은 “열심히 읽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카메라 없이 너무 멋있다. 인정한다”고 이야기 했다.
멤버 5명이 머리를 맞댄 결과는 39점이었다. 멤버들은 검은 비가 내리는 시험지를 보며 “검정펜 선생님 왔다간 것 같다”며 자책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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