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에서 새 ‘스타워즈’ 시리즈를 예고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 신작 코너에서는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가 소개됐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고인이 된 대배우 캐리 피셔가 열연하는 레아 캐릭터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마크 해밀은 “오랫동안 그녀와 영화를 유지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해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한편 ‘1급 기밀’, ‘메리와 마녀의 꽃’, ‘신들의 전쟁’ ‘오버 드라이브’, ‘덩케르크’ 등이 소개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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