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해미가 영어 실수로 창피를 당했다.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에서는 자신의 영어 실수를 콕 집어 지적한 현진에게 굴욕감을 느끼며 그를 해고하고 싶어하는 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 영어를 많이 쓰면서도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는 해미의 처절한 미국 생활기가 공개됐다.
해미는 미국에 가자마자 남편에게 버림받아 어린 왕대를 포대기에 안고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는 등 영어를 못 해서 서러웠던 나날들을 생각했다.
이후 현진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하며 계속하던 해미는 현진 앞에서 자꾸 혀가 꼬여 당황했다. 꿈에서 현진의 목을 조르기까지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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