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거침없는 디스를 했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옷방에서 운동복을 골라 본격적인 운동 준비를 했다. 특히 그는 테니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그는 "늘 마음 속에 있는 종목이다. 너무 멋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테니스 옷을 입고 헨리와 운동을 갔다. 헨리는 운동복만 그럴써하게 입고 있는 전현문에게 "형 진짜 허세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자세가 너무 햄스터 같다. 너무 뚱뚱하고 나이 많은 햄스터 같다"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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