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뮤뱅' 1위 후보에 6개월 만에 재진입했다. 소모되는 음악이 아닌 오래 함께 공유하는 음악 임을 입증했다.
황치열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매일 듣는 노래'로 민서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대해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 "6개월만에 재소환된 ‘뮤뱅 1위 후보’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님들의 차고 넘치는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너무 감사하다는 말조차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해주신 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될 테니 끝까지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1위후보 진입 소감을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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