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가 개봉 첫 주말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철비’의 배우 정우성, 곽도원, 안미나, 양우석 감독 등은 개봉 첫 주말인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극장가 무대인사를 확정 했다.
추운 날씨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이번 무대인사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찾는다. 17일에는 CGV 일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에서 진행한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윤계상 측 "루머 허위, 무고죄 고소할 경우 추가 고소하겠다"(공식)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컴백' 엄정화, 밀착 가죽 드레스로 변함없는 몸매 과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