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년손님' 후포리언들, 장문복에 "머리만 자르면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년손님' 후포리언들, 장문복에 "머리만 자르면 최고"

입력
2017.12.08 00:18
0 0

장문복이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웠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장문복이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웠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장문복이 후포리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구구단 김세정과 혜연, 장문복, 나르샤가 동참한 후포리 김장하는 날이 공개됐다.

후포리 어르신들은 매년 하는 일인 만큼 별 다른 어려움 없이 김장을 해나갔다. 김장을 도우러 온 연예인 군단은 300포기 김장에 힘들어하며 스트레칭을 했다.

속을 채운 배추를 옮기는 일을 맡은 장문복은 한 번에 배추 여러개를 옮기다가 한 포기를 떨어뜨려서 혼이 나고 말았다. 장문복 초반에 의욕이 앞서서 배추를 떨어뜨렸다. 뭐라고 하실까봐 무서웠다"고 했다.

나르샤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장문복에게 랩을 시켰다. 장문복은 랩을 해서 흥을 돋우는 것에 이어 웨이브춤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어머니들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춘다. 머리만 자르면 최고다"고 말해 장문복을 당황케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버스 등장 "살면서 이런 날 오다니"

윤계상 측 "루머 허위, 무고죄 고소할 경우 추가 고소하겠다"(공식)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컴백' 엄정화, 밀착 가죽 드레스로 변함없는 몸매 과시

한서희, 페미니즘 굿즈 쇼핑몰 오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