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개봉을 맞아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개봉한 ‘메리와 마녀의 꽃’은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다채로운 색감의 풍경과 가운데에 위치한 메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리는 굳은 결심을 한 듯한 표정으로 빗자루를 들고 있으며, 마법의 힘을 얻고 진짜 마녀가 된 메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메리의 마법세계 파트너로 활약하는 ‘티브’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은 물론 메리의 뒤에 위치한 마법세계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풍성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메리’ 캐릭터, 아날로그적인 그림체까지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는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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