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00명 경주시민 합창단 ‘송구영신’ 노래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00명 경주시민 합창단 ‘송구영신’ 노래한다

입력
2017.12.07 12:06
0 0

20일까지 참가자 접수

500명 합창단 새해 맞이한다
500명 합창단 새해 맞이한다

경주시 제야의 종 타종식 때 500명의 경주시민들이 대합창한다.

경주시는 2017 제야의 종 타종식 메인 행사로 경주시민 대합창회를 열기로 하고 참여할 시민 500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민과 지역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단원이 되면 경주 예술의전당 명예 서포터즈 자격과 머플러 장갑 등의 기념품을 제공받는다. 명예 서포터즈에게는 경주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티켓을 연간 1회 주어진다.

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3곡을 선곡한 뒤 23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연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bkkang70@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대표이사는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은 천년의 역사를 재현한 신라대종공원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며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의 감동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