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데이식스 "'믿듣데' 수식어, 놓치지 않을 것"(인터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데이식스 "'믿듣데' 수식어, 놓치지 않을 것"(인터뷰)

입력
2017.12.07 11:42
0 0

데이식스가 7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식스가 7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성진은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문라이즈(MOONRISE)' 발매기념 인터뷰에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타이틀을 받게 된 건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는 거 같아서 기분 좋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원필은 "주변 분들이 이번 앨범 너무 좋다고 하더라. 친한 지인들인데도 정말 좋아서 앨범을 샀다고 하더라"라고 주변 반응을 자랑했다.

데이식스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뭔가 재밌는 곡들을 많이 만들거니까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예고했다.

또한 제이는 "사실 아직 우리가 좋아하는 장르 중 선보여주지 못한 것도 있다. 신스팝, 레게 이런 장르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앞으로 우리가 곧 곡을 써서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데이식스는 12조각으로 분할된 앨범 커버를 채워나가는 것을 목표로하는 'Every DAY6'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자작곡을 선보였다.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25곡의 신곡을 발표했고, 모두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컴백' 엄정화, 밀착 가죽 드레스로 변함없는 몸매 과시

한서희, 페미니즘 굿즈 쇼핑몰 오픈

황하나, 드디어 박유천과 결혼하나 '결혼 예복 착용'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