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전역했다.
류덕환은 7일 오전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20사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한 류덕환은 21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배우로 돌아오게 됐다.
류덕환은 앞으로 고경표, 안재홍, 김태훈 등이 소속된 씨엘엔컴퍼니에서 연기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SNS에 "전역을 축하합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류덕환의 전역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를 반겼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컴백' 엄정화, 밀착 가죽 드레스로 변함없는 몸매 과시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