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이 영화 ‘목격자’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목격자’ 촬영장에 정유민이 보낸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플래카드에는 “목격했습니다! 흥행의 조짐을! 보고싶은 ‘목격자’ 감독님, 배우&스태프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촬영 마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POP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떤 작품을 하던 함께 하는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들을 남다르게 생각한다”며 “배우로 대우 받기 보다는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계를 더 소중히 생각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이후, 현장을 목격한 상훈(이성민 분)과 그를 목격한 희대의 살인마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스릴러물로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정유민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 "병원 行+스케줄 취소"
'컴백' 엄정화, 밀착 가죽 드레스로 변함없는 몸매 과시
'자필사과' 온유, 샤이니 팬들은 찬반 논쟁 "기다린다"VS"지지철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