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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국민가수 조니 알리데, 폐암 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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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국민가수 조니 알리데, 폐암 투병 중 별세

입력
2017.1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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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국민가수인 조니 알리데가 5일(현지시간) 폐암 투병 중 7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알리데는 데뷔 40여년 동안 1천 곡이 넘는 명곡을 발표했고 1억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97년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월 10일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열린 샤를리 에브도 테러 희생자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한 알리데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국민가수인 조니 알리데가 5일(현지시간) 폐암 투병 중 7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알리데는 데뷔 40여년 동안 1천 곡이 넘는 명곡을 발표했고 1억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97년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월 10일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열린 샤를리 에브도 테러 희생자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한 알리데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국민가수인 조니 알리데가 5일(현지시간) 폐암 투병 중 74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파리 외곽의 자택 주변에 경찰들이 서 있다.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알리데는 데뷔 40여년 동안 1천 곡이 넘는 명곡을 발표했고 1억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97년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국민가수인 조니 알리데가 5일(현지시간) 폐암 투병 중 74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파리 외곽의 자택 주변에 경찰들이 서 있다.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알리데는 데뷔 40여년 동안 1천 곡이 넘는 명곡을 발표했고 1억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97년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1967년 12월 16일 조니 알리데가 프랑스 파리의 샤오 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7년 12월 16일 조니 알리데가 프랑스 파리의 샤오 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7년 11월 14일 조니 알리데가 파리에서 열린 콘서트 중 기타를 바닥에 내리치고 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7년 11월 14일 조니 알리데가 파리에서 열린 콘서트 중 기타를 바닥에 내리치고 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003년 8월 2일 조니 알리데가 영국 런던의 비알베크에서 열린 비알베크 축제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03년 8월 2일 조니 알리데가 영국 런던의 비알베크에서 열린 비알베크 축제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62009년 5월 17일 조니 알리데가 부인인 레티샤 알리데와 함께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피의 복수' 시사회에 도착해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62009년 5월 17일 조니 알리데가 부인인 레티샤 알리데와 함께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피의 복수' 시사회에 도착해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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