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김태희와 스몰 웨딩을 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가수 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성당결혼식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태희가 먼저 제안했다. 성당에서 허례허식 없이 거창하지 않게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턱시도도 입던 것 입고 웨딩화보 촬영도 안했다. 결혼식 날 사진사도 안 불렀다. 하객들이 일일이 사진작가 역할을 해줬다. 그 사진들을 모아서 결혼식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비는 “결혼식 적금 같은 것도 들었다. 하지만 막상 결혼식 비용은 200만원 남짓 들었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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