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호 TAFISA 총재/사진=스포츠플러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제25차 TAFISA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가 12월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 올림픽 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한다.
장주호 TAFISA(The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Sport for All) 총재를 비롯해 이대순 TAFISA 서울 총회 조직위원장, 김도균 집행위원장, 윤재환 (사)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회장 등이 참석하며, 경과 보고와 총회 영상 상영에 이어 ▲총괄 보고 ▲행사 진행 ▲홍보 ▲숙박 의전 교통 ▲걷기대회 등 분야별 결과보고를 한 뒤 유공자 표창, 종합평가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25차 TAFISA 서울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국 826명의 생활체육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월 15일 ~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와 올림픽 파크텔 등에서 'Active World 2030 - Defining a New Horiz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체육계 저명인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생활체육의 새 지평을 여는 포럼을 개최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각종 강연과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에 2030년까지 세계 생활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 선언문’을 선포했다. 또 IOC가 인정하는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인 CLC(Certified Leadership Course)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범국민 걷기대회 등도 함께 펼쳐졌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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