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패배에도 빛난 황연주, V리그 최초 5,000득점 달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패배에도 빛난 황연주, V리그 최초 5,000득점 달성

입력
2017.12.05 20:27
0 0

황연주/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국가대표 라이트 황연주(31. 현대건설)가 V리그 남녀 최초로 5,000득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황연주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출전해 5,000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전까지 4990득점을 기록 중이었던 황연주는 이날 10득점을 추가해 V리그 남자부 여자부 최초로 5,000득점을 달성하게 됐다. 남자부 최고 득점은 박철우(32.삼성화재)가 기록 중인 4315점이다.

그러나 현대건설팀은 IBK기업은행에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현대건설은 7승4패(승점21)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황연주의 기록과 더불어 메디가 57점을 올리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46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역대 여자부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까지 기록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포비즈 빅콘] '해외파 복귀' 팬들 시선은? 김현수-박병호 '기대', 황재균 '싸늘'

[트렌드] 국내 집중ㆍ해외 진출… 가요 시상식 각양각색

[인터뷰②] 박인비 “올 시즌 80점, 새로운 동기부여 어려운 건 사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