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신세경은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 김민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별히 판타지물에 관심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대본에 대한 흥미가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또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택했다"라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후 또 판타지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래원은 "기존의 로맨스물과는 확실히 다르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된다.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판타지 작품에 출연하는 각오를 밝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샤이니 온유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 늘 반성하겠다"(전문)
주상욱♥차예련 첫 아이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 태교 전념"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