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 전 세계 동시 방영을 앞두고 이색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드라마 시사회는 5일 서울 홍대 캐슬프라하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색 시사회는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특별 예고편의 코멘터리를 녹음한 데니안을 비롯해 공서영, 박준형, DJ 준코코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완성된 작품 속 소재와 내용을 활용해 한국에 중세 유럽을 그대로 재현한다. 관객들이 한국에서 생소할 수 있는 십자군 전쟁, 성배 등을 간접 경험하며 미리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뮤지컬 배우, 전문 모델들이 신의 기사단, 왕, 귀족 등으로 분해 건배를 권하며 중세 유럽 속 한 장면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전 세계의 팬들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히스토리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을 한국에서도 동시 방영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한국 팬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색 파티와 시사회를 통해 드라마 속에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중세 시대로의 여행을 떠나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Jeremy Renne)가 직접 제작 책임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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