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 소개된 추신수의 집/사진=JTBC 방송화면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메이저리거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첫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텍사스 집이 공개됐다. 추신수는 리조리트를 연상케 하는 욕실과 서재 외에도 야외 수영장, 가족만을 위한 전용 극장까지 딸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추신수는 "많은 사람이 저희가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시는데, 남들과 똑같이 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특별하다면 아내 때문"이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타지살이 리얼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추신수는 2018년 연봉 2000만 달러(한화 약 217억 원)에 2019~2010년에도 연봉이 2100만 달러에 달한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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