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스토킹으로 인한 심경을 호소했다.
윤태진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다. 지난 2010년에는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수상했다.
2012년 KBSN 스포츠아나운서로 시작해 스포츠 예능 ‘축구스토리 축구 화’를 비롯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 ‘윤태진의 아이라인업’을 진행했다. 방송인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 라디오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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