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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측 "갑상선암 수술 초기 발견...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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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측 "갑상선암 수술 초기 발견...현재 회복 중"

입력
2017.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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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수술을 받았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이 수술을 받았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허각 측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지난 1일 받고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최근 신곡 '바보야'를 발표했다. '연서'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감상 발라드를 보여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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