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의전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주)누리로엔딩케어(사장 김정균)가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을 선보이며 국내 상조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상조서비스는 상조상품을 가입하여 선불로 월 상조 부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통상 그 비용 안에는 상조회사의 광고비, 모집인 수당까지 포함되어 있는데다 중도 해약시 원금손실 발생은 고스란히 가입자의 부담으로 전가된다.
반면 누리로엔딩케어의 장례문화상품권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단 1장의 장례문화상품권으로 장례를 치른 후에 후불로 정산하는 신개념 지불방식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고, 기존 상조회사와 달리 고객 모집 비용(수당)이 없어 최대 50%까지 저렴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전국의 제휴협력 가맹 장례식장을 이용 할 때에는 시설이용료는 물론 식사비용이 평균 20% 할인되고 최상의 서비스 보장을 위한 불평부당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추고 있어 판매 5개월 만에 상품권 발행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서며 스테디셀러 장례예식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균 사장은 "장례문화상품권은 선불식 상조의 리스크와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는 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음지에 갇혀 있는 장례를 양지로 끌어내고 소비자가 주도하는 선택적 장례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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