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딸 성빈 여전해, 죄송하다고 편지 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딸 성빈 여전해, 죄송하다고 편지 썼다"

입력
2017.12.03 16:42
0 0

백윤식과 성동일이 손주와 자녀들 이야기를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백윤식과 성동일이 손주와 자녀들 이야기를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이 가족 이야기를 했다.

3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백윤식, 성동일 인터뷰가 공개됐다.

백윤식은 며느리 정시아의 요리 실력을 묻자 "콩나물 김치국을 잘한다"고 답했다. 육아에도 적극적이라는 그는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 적재적소에 필요로 할 때 다 한다"며 "준우, 서우를 보면 보물을 나에게 안겨줘서 며느리 시아에게 고맙다"고 했다.

성동일에게는 성준, 성빈 등 세 자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성빈이 여전히 말괄량이인지 묻자 성동일은 "본질은 못 없앤다. 어느날 편지를 썼더라. '너무 많이 부수고 속썩여서 죄송해요'라며 마지막에 '엄마, 아빠 저도 이러는 제가 싫어요'라고 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영수증' 김생민, 소비요정 김숙 진단 "외로움을 소비로 치유"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소녀시대 태연, 강남서 3중 교통사고로 병원 이송

배우 이미지 고독사…신장쇼크 사망 2주 뒤에 발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