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해피 시스터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심이영은 오는 4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에서 험난한 시집살이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알뜰 살림꾼인 전업주부 윤예은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V라이브를 통해 "오는 12월4일 오전 8시30분 SBS에서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많이 기다려 주셨죠? '해피 시스터즈'에서 꼭 다함께 만나요!"라며 시작을 알렸다.
극중 심이영이 맡은 결혼 7년 차 전업주부 윤예은은 오로지 남편 진섭(강서준 분)과 시댁 식구 뒷바라지만을 위해 살아온 국민 며느리다. 하지만 사랑했던 남편에게 배신 당하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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