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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음악중심’에서 ‘좋아’를 열창했다.
2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음악의 발견’ 코너에서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음악의 발견’은 ‘음악중심’이 새로운 뮤지션을 소개하는 코너다. 오늘은 이번 주 1위 후보에도 오른 민서의 무대다”라며 민서를 소개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민서는 ‘좋아’ 곡을 통해 그만의 따뜻한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민서는 이날 ‘음악중심’에서 윤종신과 함께 부른 ‘좋니’로 1위 후보에 등극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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