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 한정 ‘투머치토커’에 등극한다.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G BUS TV와 협업에 나선다.
이날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게 푹 빠진 ‘참 사랑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결혼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62-1번 버스 레이스 중 플로리스트 승객을 만나자 매우 반가워했다. 그 이유는 그가 꽃을 좋아하는 아내 차예련을 위해 꽃집을 자주 방문했기 때문이다.
주상욱은 플로리스트 승객에게 “저희 와이프가 꽃을 좋아해서”라며 자연스럽게 차예련을 언급했고, ‘기승전 차예련’ 토크로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꽃과 차예련을 주제로 버스 안팎을 막론하고 승객과 끝없이 대화를 이어 나갔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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