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지난 9월 12일 ‘[믿보동] 대정부질문 출석 이낙연 총리 돌직구는 이렇게’ 기사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총리에게 MBC나 KBS에서 불공정 보도를 본 적이 있는지 물었고, 이 총리가 “꽤 오래 전부터 좀 더 공정한 채널을 보고 있다”고 답하자 박 의원의 말문이 막힌 것처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박 의원은 이 총리의 답변에 “뉴스를 봐야 세상 돌아가는 것과 국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에 앞서 관련자료로 허위·과장·왜곡보도사례 25가지를 제시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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