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로즈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로즈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MPOT홀에서 데뷔 5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The Black Rose Day (더 블랙 로즈 데이)’를 연다.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뜻 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게 된 더 로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의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각각의 매력 발산과 함께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하며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로즈는 우성, 도준, 재형, 하준으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로 데뷔 곡 ‘Sorry’부터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 까지 자작곡을 선보이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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