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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의 홍대치...이경규 "수족관 기증할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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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의 홍대치...이경규 "수족관 기증할 생김새"

입력
2017.12.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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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가 홍대치를 잡았다. 채널A 캡처
‘도시어부’ 이덕화가 홍대치를 잡았다. 채널A 캡처

‘도시어부’ 이덕화가 홍대치를 잡았다.

30일 밤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최악의 기상 상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열번의 포인트 이동 끝에 드디어 물고기 홍대치를 잡았다. 홍대치의 독특한 모습을 보며 이경규는 “수족관에 기증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정도였다.

기상 악화로 낚시가 된 후 출연자들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오전 중 유일하게 낚은 홍대치 고기를 먹은 이경규는 “내가 태어나서 이런 생선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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