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들의 이중생활’ CL의 동생 하린이 언어 능력을 뽐냈다.
30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2회에서는 CL의 친 여동생이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적이다. 4개국어 가능하다. 홍콩에서 공부하는데 시간 어렵게 내주신 지인이다”라고 소개했고, CL은 “4살 차이 나는 친 동생이다. 오혁과는 친하고 쿠시와도 오래 전부터 알았다”고 말했다.
하린은 유창한 실력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선보였다. 이어 정형돈은 “언니가 ‘걸크러쉬’로 불리는데 실제 어떻냐”고 물었고, 동생 하린은 “할머니와 어린아이를 섞어 놓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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