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가을 속초 바다로 뛰어 들었다.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이 속초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바다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페트리는 “핀란드는 겨울에서 호수 얼음 깨고 수영하고 사우나 한다. 나는 한국생활 3년 차라 들어가기 힘들었다. 내 친구들 미쳤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계속 보던 페트리는 “나도 들어갈 걸 그랬나?”라며 아쉬워했고, 알베르토는 “아니다. 잘 선택한 거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지코, 성희롱 논란 사과 "비하하려는 뜻 아니었다"(전문)
설인아, 남다른 볼륨감 자랑 "씻을 때 배 안 보인다"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