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대륙 표 ‘영웅본색2018’이 내년 개봉한다.
‘영웅본색2018’ 측은 30일 영화의 스틸컷과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일을 확정 발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들이 등을 맞대고 총을 든 채 어딘가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를 연출한 딩청 감독은 “형제의 이야기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겠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영화가 될 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영웅본새2018’은 오우삼, 서극 감독의 흥행 시리즈 ‘영웅본색’의 속편 ‘영웅본색4’로, 2018년 1월 1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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