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호영은 30일 오후 4시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에 참석해 "이번까지 4번째 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힘들고 지칠때마다 '올슉업'을 만나면 에너지가 많이 생기고 행복히지더라"라며 "관객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다. 근데 내가 오히려 행복을 갖게 되더라. 죽을 때까지 행복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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