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라디오 첫 나들이를 마쳤다.
정우성, 곽도원은 30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홍보 차 라디오에 처음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컬투쇼' 측은 공식 SNS에 "라디오 첫 출연! '강철비'의 두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컬투쇼'에 나왔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한 시간 동안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디오 첫 출연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활약,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철비'는 내달 14일 개봉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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