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반베르디움, 남악오룡지구 아파트 첫 분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반베르디움, 남악오룡지구 아파트 첫 분양

입력
2017.11.30 13:43
0 0

1일 견본주택 개관

교육ㆍ자연ㆍ생활 등 우수

남악신도시 마지막 지구

2021년 2월 입주 예정

무안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무안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호반건설산업은 30일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악 오룡지구는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전남도교육청 등 인근에 위치한 행정중심도시로, 공동주택으로는 호반베르디움이 첫번째 분양이다. 특히 이곳은 교육과 자연, 생활여건이 우수하고 지역 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동, 전용면적 84㎡, 106㎡, 118㎡ 종류별로 총 1,388가구이다. 전(단지)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5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는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호반베르디움은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 주방가구를 설치하고, 전 가구에 가변형 구조를 활용한 공간구성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 입주민의 만족도를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 위트니스센터, 북카페,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30대 주부들이 어린이 안전도를 위한 맘스존도 조성 될 계획이다.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3.3㎡당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로 책정했다. 견본주택은 목포시 옥암동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한편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는 목포 옥암ㆍ무안 남악지구에 이어 마지막 사업지구로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276만㎡(83만7,000평)에 조성 중이며, 총 1만여 세대, 2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