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장희진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장희진과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장희진은 올해 서른 다섯임을 털어놓으며 “지난해까지는 결혼이란 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올 한해는 약간 놓게 되는 게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희진은 한끼 식구들에게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영화 보러 다니냐. 가장 쉬운 건데 아이들 잘 때 가면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끼 식구는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무슨 영화냐. 여행도 8년 간 못 가고 있다”고 말해 장희진을 놀라게 했다. 장희진은 “내가 아직 못 가서 그렇다”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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