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옹알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윤형빈은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 열린 프레스콜에서 진행을 맡았다.
윤형빈은 "영국 웨스트엔드는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공연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곳이다. 웨스트엔드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초청을 받은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특히 연말에는 웨스트엔드가 성수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객이 많다"며 국내 공연 역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이 이끄는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옹알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5주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코미디 전문극장 소호 시어터에서 35회 공연을 펼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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